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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원 채용시험은 2018년~2019년 2년 연속 실시해 결위 인력을 신속히 충원

긴급우정노사협의회 타결: 2018년~2019년 계리원 결위 인력 신속히 충원

전국우정노동조합(위원장 이동호) 제31대 집행부는 우정사업본부와 담판을 통해 출범 한 달여 만에 ‘토요배달 폐지’ 합의를 이끌어냈다.


▲2018년도 긴급우정노사협의회 타결 후 기념촬영하는 이동호 위원장(오른쪽), 강성주 본부장.

  우정노조는 5월2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사업본부 회의실에서 2018년도 긴급우정노사협의회를 열고 ▲토요배달 즉시 폐지 ▲변형근로 형태(이원화 주5일제) 전면 중지 ▲부족한 집배인력 증원 ▲기회수된 우정직 정원(430명) 즉시 배정 ▲계리원 결위 인력 신속히 충원 ▲별정우체국 2인 관서 업무부담 해소 등 6가지 안건에 전격 합의했다.


  노사가 토요배달 폐지에 합의함에 따라 올해 7월1일부터 도시지역, 농어촌, 도서지역 등의 토요배달 물량을 위탁으로 확대한다. 다만, 도시지역과 달리 농어촌과 도서지역의

경우 위탁배달 전환이 어려울 시 노사가 공동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차질을 빚지 않도록 했다. 이같이 확대 시행을 거쳐 2019년 7월 1일 토요배달이 전면 폐지된다.


  이와 함께 현장과 맞지 않는 이원화(월~금, 화~토) 주 5일제 도입은 즉시 중단하고, 집배인력 증원은 경인청 등 인력이 부족한 관서부터 증원하고, 다른 우정청은 오는 6월 집배원 노동개선 기획 추진단 결과를 반영하여 인력을 증원하기로 했다. 또한 직원 업무부담 경감을 위하여 기회수된 우정직 정원 430명을 즉시 배정키로 했으며 재배치 과정에서 우정노조와 협의 후 시행한다.


  계리원 채용시험은 2018년~2019년 2년 연속 실시해 결위 인력을 신속히 충원하고 2019년도 채용시 결위 및 결위 예상인력을 포함해 채용하기로 했다. 별정우체국 2인 관서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예산 증액을 통해 3인 관서로 전환하고, 일반우체국과 형평에 맞게 인력운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동호 위원장은 “취임 시 약속드린 것처럼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오늘 합의된 안건들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당당한 조합원! 강한 우정노조!

 

 우정노조뉴스에

[~계리원 채용시험은 2018년~2019년 2년 연속 실시해 결위 인력을 신속히 충원하고 2019년도 채용시 결위 및 결위 예상인력을 포함해 채용하기로 했다.]


이와 같이 뉴스에 기재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노조와 협의된 사항이지 확정이 아닙니다.

올해 시험이 아직 치뤄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내년도 시험 확정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시험 끝나고, 추가적으로 내년도 채용계획이 나와야 실제 채용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채용을 하면 좋은 것이지만, 노조와의 협의 사항이지 채용계획이 아닌 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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